사람에게 실망하지 말자, 그러나 기억하자 추한 행태를
글귀 2018. 7. 14. 21:24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정말 모르고 있는 것일까? 같이 근무하는 동료와 후배들에 대한 배려와 애정이 있다면 차마 그런일을 하면서도 침묵하고 있다면 그건 죄를 짓는 것이다.아무리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정을 받고 싶어하고 출세하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머리가 있다면 생각해 보라. 과연 그대들이 지시받고 하는 일들이 누굴위한 일인지를. 그래, 고마워 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들은 강요된 고마움에만 익숙해져 있고, 지시하는 일들만 하는 로봇일테니 그러니, 그런 부정한 지시에도 부당한 대우에도 침묵했고, 지금도 동료가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데도 그대들은 나에게 말하지 않고 눈도 마주치기를 두려워 하고 있다.용기조차 없는 그대들은 자신들이 무척 지혜롭고 똑똑해서, 일은 하지 않고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