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그라찌에, (Grazie) 대전과기대점 오픈 - 위국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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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그라찌에 (Grazie), 위국관 1층,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위국관 건물 1층에 커피숖 그라찌에가 오픈했습니다. 이제 경천관 위국관에서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멀리 동방관에 있는 노아 커피숖까지 오지 않아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그라찌에 (Grazie)는 이태리어로 '감사합니다'라는 의미입니다.

대전과기대 위국관 1층에 자리한 그라찌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점은 아늑한 실내와 테라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볕좋은 날에는 밖에서 산들바람을 맞으며 차 한잔의 여유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것 같아요. 더구나 위국관 건물 앞에는 녹지원이 있고 봄에는 벚꽃과 이쁜꽃들이 만발하니 더 없이 좋은 휴식 공간이겠죠?

그라찌에 커피숖 테라스 공간입니다. 신선한 공기와 거리풍경, 자연속의 작은 공간으로 자리잡은 야외 데크풍경입니다.

그라찌에 입구를 볼까요?

야외 데크 바로 앞에 실내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실내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라찌에 실내 모습입니다. 마치 자그마한 나만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인테리어 되어 있네요.

커피외에 음료와 간단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구요.

밖에서 보이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안으로 길게 놓여 있는 테이블과 끝 오른쪽에 마련되어 있는 아지트 공간까지 꽤 적지않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려면 안쪽을 선호하겠죠?

이 공간은 바로 창가로 비추는 자연을 만끽하며 따듯한 햇살과 커피를 음미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제 봄이 오면 더욱 멎진 자연풍경이 바로 창을 통해서 눈을 행복하게 해줄겁니다.

안쪽에서 보면 바로 창밖이 한폭의 그림이라고 할 수 밖에 없겠죠?

바로 이 자리입니다. 혼자 또는 둘이라도 좋다. 창밖 풍경은 커피값에 포함되어 있는 서비스입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낭만이 있고, 눈이 내리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모락모락 피어나는 커피향속에 취해 버려도 좋을 것 같네요.

가격을 한 번 볼까요?

음, 가격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라찌에 까페는 커피만 파는곳이 아니죠, 서비스와 풍경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니까요..

마지막에는 빠질 수 없는 쿠폰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위국관 1층에 카페 그라찌에 어때요? 

저의 생각으로는 우리대학에서 커피숖과 자연이 어우러진 곳은 바로 이곳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릴때, 녹지원 광장에 벚꽃이 휘날릴 때 다시 한 번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 

경천관과 위국관에서 공부하는 대전과기대 학생들에게는 더 없는 좋은 공간이 생겼네요. 공강시간이나 따끈한 커피 혹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날 때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동방관에 노아커피숖도 한 번 가보세요. 학생들의 휴식공간으로 손색없습니다. 노아커피숖 소개글 보기

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경천관 건물 지하1층에 학생여러분들을 위한 스터디 라운지가 곧 오픈합니다. 기대되시죠?

공사는 다 끝나고 이제 가구만 들어오면 완성이 되는데요. 경천관 건물에 휴식 공간이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드디어 스터디 라운지가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스터디 라운지가 완성되면 이 소식도 올려 드리겠습니다.

나날이 새로워지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여러분이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