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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과기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 우수대학 선정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과기대 중앙도서관 학술정보 공유유통 부문 전국 최우수 전문대학으로 선정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과기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 우수대학 선정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10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5년도 우수 교수학습센터 지정 및 교수학습 연구대회’에서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 “우수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매년 전국의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의 효과성 제고 및 내실화를 위한 교수학습센터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하여 선도적인 센터 운영모델을 확대·보급하고자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 참여한 전문대학 가운데, 교수·학습 지원체제 구축 및 3년간(2013-2015) 교수지원, 학습지원, 이러닝지원, 연구지원 영역에 대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3개 대학이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차별화된 교수·학습지원센터 OPEN 운영모델을 토대로 현장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의 독창적(Origin) 교수개발지원, 기초학습능력 및 직업기초 향상을 위한 열정적(Passionate) 학습개발지원, 바른 품성과 예절 함양을 위한 가치로운(Enrich) 인성교육지원, 변화하는 교육환경 적응을 위한 차세대(Next) e러닝개발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효과적으로 실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영선 총장은 “우리 대학은 교원의 교수학습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학생의 질 관리체제 구축에 주력하여 오늘과 같은 성과를 얻었으며, 지속적으로 교수학습센터의 선도적인 운영 모델의 연구·개발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과기대 중앙도서관 학술정보 공유유통 부문 전국 최우수 전문대학으로 선정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6일 대구에서 개최된 ‘2015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대학도서관 학술정보 공유•유통 기여도 평가에서 전문대학 부문 “전국 최우수 대학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학도서관 학술정보 공유•유통 기여도 평가란 각 대학도서관들이 학술자원 공유•유통 활성화 및 학술자원 공동 관리체계 구축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대학도서관 진흥에 이바지하도록 할 목적으로 매년 시행된다.

평가항목으로는 학술정보 공유•유통의 기반이 되는 3대 사업인 종합목록, 상호대차, 원문유통 부문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평가지표에 따라 최다 득점 대학을 선정하며, 대학의 규모별(박사학위 수여여부, 전문대학 구분)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금번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이러한 3대 사업의 평가결과를 종합한 종합평가부문에서 전문대학 그룹 중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이찬섭 교수는 “본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문호를 개방하여 지역사회 문화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더욱 내실을 기하여 학술정보의 공유 및 유통뿐만 아니라, 이용자 편의의 도서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대학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동 부문에서 2012년에 교육부장관상을, 2014년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으며, 연면적 1만 2,000㎡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약32만권의 장서와 각종 자료들을 보유하고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