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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소식입니다. 대전과기대에는 2학기를 맞이해 캠퍼스가 생동감 있게 변했는데요. 그 변화는 대전과기대에 들어서면 느낄 수 있는 변화들입니다. 얼마전에 블로깅 했던것처럼 2학기들어 학교를 처음 방문했던 학우들은 캠퍼스의 외적인 변화에 무척 놀랐을 겁니다. 한창 공사중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의 외관이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고 양지관주위에 조경 시설이 눈이 띄게 최신식으로 변했고 새로운 주차장 신설과 진리관에 스터디 라운지 뿐만 아니라 실내 보이지 않는 곳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석면제거 작업까지 완료하는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은 9월 9일 Clean Campus Campaign을 진행했습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와 대의원회 동아리 연합회등 학생 자치기구 연합이 주도하여 클린 캠퍼스를 만들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응당 맞는말씀"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학생 스스로가 선도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캠퍼스, 인사를 잘하는 캠퍼스, 주차질서를 준수하자는 캠페인은 이제 한 두 학생 뿐만 아니라 우리 대전과기대 학생 모두가 참여하자는데 의의가 있겠죠.

 

 

 

 

아울러, 같은 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호텔형 기숙사인 홍은학사에서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사생들의 기숙사 생활중 발생할 수 있는 하재 등 각종 비상상황에 대피하고 사생들의 대처능력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기 위해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상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