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과기대 중앙도서관 광장 상징탑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과기대 중앙도서관 광장 상징탑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과기대 중앙도서관 광장 상징탑이 있는거 아시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라면 중앙도서관을 수시로 왕래하면서 본 작품입니다.

혹시 그 작품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대전과기대 중앙도서관 광장에 있는 작품의 이름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2009, 강관욱)" 입니다. 오며가며 자세히 보지 않았다면 아마 모르는 분이 많았을 것입니다.

 

상징탑의 맨 아래에는 "성경전서"라고 새겨진 큰 책이 있으며 이것은 성경으로 반석을 삼고 그 위에 작은 책들을 쌓아 올림으로써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의 공부하고 지식의 세계를 넓히는 것이 하나님의 복음서 성경에서 나오는 것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성경전서로 부터 시작된 모든 책들 위에 하늘을 향해 오른손을 힘차게 펼친 모습은 우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의 소망과 큰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 진리를 간구하는 모습을 형상화 하고 있답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과기대 중앙도서관 광장 앞 상징탑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과기대 중앙도서관 광장 앞 상징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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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해설:

작품명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강관욱, 2009)

본 작품 "저 높은 곳을 향하여"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의 웅비를 조각으로 표현하였다. 작품의 기초위에 "성경전서"라고 새겨진 큰 책으로 반석을 삼고 그 위에 작은 책들을 쌓아 올림으로써 인간의 모든 책이 하나님의 복음서 "성경"에서 나오는 것임을 상징하고 있다. 많은 책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하여 학문과 인격을 쌓아 올림을 표현하였으며 맨 윗부분에 펼쳐진 책은 지금 탐독중인 각자의 책이다.

그 책 위에 하늘을 향해 오른손을 힘차게 펼친 학생을 돌출되게 표현하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의 소망과 큰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 진리를 간구하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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