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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자랑스런 혜천인에 간호학과 졸업생(1984년 졸) 송미경씨 선정.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2월 5일 교내 성지관에서 열린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간호학과 졸업 송미경(51, 여)씨 에게 자랑스러운 혜천인상을 수여했다.

대전성모병원 간호부장으로 재직중인 송미경씨는 현재 대전광역시 병원간호사회 회장, 대전광역시 간호사회 이사, 한국간호교육평가위원 임상현장전문가 평가위원 등 다양한 대외활동으로 간호분야의 발전을 기여해 왔다.

 

송미경씨는 "투철한 사명의식으로 최상의 간호를 베푸는 것이 간호사의 임무라 여겨진다. 모교인 대전과학기술대학교(구, 혜천대학교)에서 뜻 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간호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랑스러운 혜천인상은 지난 2011년 부터 대학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졸업생을 선정해 매년 학위수여식에서 수여되고 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 자랑스러운 혜천인상 수상자 송미경 동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 학위수여식에서 자랑스러운 혜천상 수상자와 함께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매년 자랑스러운 혜천인상을 수여하고 많은 학생들의 학위수여식장에서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성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강문석, 대전과기대 강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