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석의 사랑가득

메르스(MERS)로 인해 전 국민이 걱정과 두려움에 빠져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메르스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현장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며, 이송하며 관리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 소방대원들이 있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 방호복을 입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가운데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분들,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살리기 이해, 한 명의 감염자라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출신 의료진 역시 전국 곳곳에서 메르스 환자를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험난한 환경 가운데에서도 나이팅게일의 선서를 상기하며 방호복과 마스크를 두른채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려내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병원 현장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영선)는 12월 16일, 18일에 원광대 치과대학 대전병원(16일), 대청병원(18일)과 각각 협약식을 가졌다.대전과기대는 16일 원광대 치과대학 대전병원과 병원 4층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해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과 교육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게 되며, 대전과기대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병원에서 실무교육을 받으면서 전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대전과학기술대학교(대전과기대)에서는 정영선 총장과 이효인 부총장을 비롯해 정천영 산학협력단장, 치위생과 양진영 교수등이 참석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산학협력 협약식] 또한, 18일에는 대전과기대 헤천관 2층 회의실에서 대학 인근 대청병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