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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 3월 봄을 알리는 목련이 피고지고, 4월 경천관 운동장에 벚꽃잎이 휘날리더니 이제 영산홍이 사알짝 피어납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의 봄은 이렇게 시작되어 무르 익어 가는군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혹시 모르고 있을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혜천관 앞 광장에서 양지관 족구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옆에 있는 Photo Zone 입니다. 이제 피어나기 시작하는 영산홍이 붉게 물들면 바로 이곳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의 상징물인 혜천타워와 영산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

중간고사가 끝나고 영산홍이 활짝 피면 한 번씩 방문하셔서 예쁜 사진 기록해 보시길 바래요~~

 

 

이곳이 바로 대전과기대의 포토존이 있는 곳이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상징인 혜천타워와 영산홍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깁니다.

 

 

저렇게 영산홍속에 폭 빠진것 같은 포즈로~, 스마트폰 카메라도 이정도니 디카로 찍으면 환상이겠죠?

 

 

계단 옆에 이렇게 Photo Zone 이란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리로 들어가면 되겠죠..

 

 

바로옆에 있는 길로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영산홍속에 푹 빠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의 봄이 가기전에 많은 추억 사진을 남겨보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봄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봄이 머무는 동안 마음껏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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