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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간고사 기간 동안 중앙도서관 24시간 개방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중간 및 기말고사 기간동안 1층 열람실을 항상 24시간 개방해왔다. 그러나, 학생들의 학습권과 공부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년부터는 1층 뿐만 아니라 중앙도서관 2층과 3층 까지 개방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이효인 부총장은 금년에 처음 시행하는 공부하는 도서관을 만들고 나아가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이 같은 안을 제안하였으며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험기간 동안 획일적인 열람실에서 벗어나 참고서적을 마음껏 활용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받은 학생들은 새벽 3시까지 도서관의 불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현재 중간고사 기간인 4월 16일 부터 4월 23일 까지 2~3층을 새벽 3시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기말고사 기간에도 좀 더 개선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 - 1층 열람실과 2,3층 서가도 개방하여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 2층과 3층 그룹토의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 2층 참고열람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 2층 인터넷 카페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 3층 사회과학 서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 3층 서가 - 책과 어우러진 모습이 좋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 3층 문학자료실 서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 3층 과제실은 예약이 넘칠만큼 인기가 좋다.

 

 

시험기간 동안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열기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이러한 시작이 나비효과가 되어 큰 변화와 가능성을 이끌어 낼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