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석의 사랑가득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타워를 바라보다. 높이 78미터의 혜천타워, 내부는 들어가서 여러번 보았지만, 상층부를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쉽지 않겠죠?혜천타워 높이 까지 DJI 팬텀3 프로페셔널을 띄워 촬영해 보았습니다.과연 우리가 지상에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상층부의 모습은 어떨까요? 혜천타워 상층부 모습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있어 더 운치있어 보입니다.저 멀리 정림동과 가수원동이 보이네요. 혜천타워와 하늘, 구름, 도시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주게 하는군요.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 오시면 꼭 혜천타워을 다녀와야 합니다. 그래야 대전과기대를 다녀 온게 됩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타워에 카리용이 보입니다. 저 안에 78개의 벨이 매달려 있어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카리용이됩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꼭 방문하..

대전과학기술대학교(대전과기대) 시민과 함께하는 카리용 연주회 성황리에 열려...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영선)는 24일(수)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학내 명물인 혜천타워에서 '카리용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럴' 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대전과기대는 이번 행사를 대전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연주 전인 오후 5시~7시 카리용이 설치된 혜천타워를 전면 개방하여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혜천타워를 찾은 방문객에게 다과와 쿠키도 제공하였습니다. [방문객에게 커피와 쿠키 제공] 이날 방문한 가족들은 직접 카리용도 연주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연주하고 종이 울리는 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으며 즐거워 하기도 했답니다. 또한 연주자인 오민진 교수님께서도 친절하게 설명도 곁들여 주어..

대전과학기술대학교(대전과기대) 카리용 연주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영선)는 24일(수)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학내 명물인 혜천타워에서 '카리용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럴' 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날 국내 최초 카리용 연주자인 오민진 음악계열 교수가 20여분동안 우리 귀에 친숙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하는데요, 카리용(carillon)은 여러 개의 종을 음계 순서대로 달아놓고 치는 악기를 말합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대전과기대)는 이번 행사를 대전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연주 전인 오후 5~7시 카리용이 설치된 혜천타워를 전면 개방한다고 하니 아직 관람하지 못하신분은 이날 꼭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조명 점등과 함께 방문객에게 다과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혜천타워는 총길..